카메룬 가면서 - 1 베이징의 관문인 텐진 상공에서 베이징을 지나니 만주벌판.. 그 위에 있는 길 하나.. 철도인지... 길인지 모르겠지만... 인적은 보이지 않고..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 상공을 지나고... 러시아의 동토...저런 곳에서 마을이 있는데..어떻게 살까? 그리고 파리에 도착할 때까지.. 창문을 닫아야 했는데.. 어차.. 지역정보/카메룬 이야기 2010.03.23
3월 22일, 철없는 눈 오후 들어 부슬부슬 비가 내리더니 이내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고 멈출 줄 모르며 세상을 하얗게 덮어간다 그리고 바로 녹아나는 모습이 처량하다 개나리 피고 진달래 펴야할 때 철없는 아이들 좋아하는 샤베트가 질척거리며 퇴근길 바닥에서 넘쳐난다 자기만족/계절일기 2010.03.23
[스크랩] 파리에서 잠깐~ 파리 공항에 도착해서 13시간 만에 피워 보는 꿀맛 같은 담배 전형적인 스쳐가는 여행객전용 호텔.. 하루밤에 15만원(twin) 정도.. 냉장고도 없는... 그래도 공항에서 가깝고 가격도 적당.. 아침밥값 15,000원.. 웬만하며는 컵라면을 떼워도 될 듯.. 에펠탑 근처에 있는 한국식당에서 우정식당의 내부 밥값은 .. 지역정보/카메룬 이야기 2010.03.22
[스크랩] 카메룬 소개 고속도로라고 해야 하나?.. 고속도로니깐 140킬로로 달리겠지요? 시외버스 터미날과 시와버스.. 저런 차고가 20 ~ 30개 정도 모여 있던데... 국립 야운데 대학 정문에 모여 있는 복사기 1대로 영업하는 복사집들 아주 가끔 보이는 시내버스 산유국인데 유가는 한국만큼 비싸던데..1리터에 1400원 하루에 한.. 지역정보/카메룬 이야기 2010.03.18
춘설 밤이 늦어 적막한 플랫폼 쌀가루 같은 눈이 소리 없이 아니 소리를 삼키며 바람에 흩어지는데 떠나는 게 못내 아쉬운 겨울의 작별인사인가 까맣게 흩날리던 때늦은 눈 자기만족/계절일기 2010.03.10
그리움 겨우내 그렇게 기다렸건만 가늘게 내리는 비와 같이 소리는 없는데 가슴은 부슬부슬하고 봄이라서 더욱 슬프던 날 /겨울날 떠나 봄날에 되돌아 와서의 첫 감상/ 자기만족/멍멍 2010.03.07
카메룬의 수도 야운데 전경 힐튼 호텔 옥상에서 찍은 카메룬 수도 야운데 전경(서쪽 방향) 힐튼 호텔 옥상에서 찍은 카메룬 수도 야운데 전경(북쪽 방향) 힐튼 호텔 옥상에서 찍은 카메룬 수도 야운데 전경(동쪽 방향) 힐튼 호텔 옥상에서 찍은 카메룬 수도 야운데 전경(남쪽 방향)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지역정보/카메룬 이야기 2010.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