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족/계절일기

장미꽃 필 무렵 - 5월 하순

Sidonio 2024. 5. 28. 19:59

장미꽃 필 무렵 5월 하순

 

담을 넘어

장미가 꽃을 활짝 피웠다는 건

여름이 되었다는 것

 

여름이 되었다는 건

뜨거워진다는 것

 

뜨거워진다는 건

땀을 많이 흘려야 한다는 것

 

그렇게

계절은 바뀌어 가고 있는데...

'자기만족 > 계절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잘 익은 여름 - 8월 말  (0) 2024.08.29
푹푹 찌는 더위 - 8월 초순  (0) 2024.08.09
봄과 여름 사이 - 5월 중순  (0) 2024.05.17
아! 봄의 끝이여! - (5월 초)  (0) 2024.05.11
봄의 절정 - 4월 말  (0) 202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