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고향의 노래 / 이수인 곡 / 여성합창 고향의 노래 / 이수인 곡 / 여성합창 국화꽃 져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무서리 내리고 나래푸른 기러기는 북녘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 서보라 고향집 눈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길 눈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달가고 해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 골 초가마을에 봄이 오.. 음악듣기/그 밖에 2009.11.09
[스크랩] 고향의 노래 테너 김태현(상명여대 교수)의 노랩니다. 고향의 노래 김제호 시, 이수인 곡 1. 국화꽃 져버린 겨울 뜨락에 창열면 하얗게 무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녘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서 보라 고향길 눈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2. 달가고 해가면 별은 얼어도 산골짝 깊은골 초가마을에.. 음악듣기/그 밖에 2009.11.09
[스크랩] 고향의 노래 / 김재호 작시, 이수인 작곡 / 메조 소프라노 백남옥 고향의 노래 / 김재호 작시, 이수인 작곡 국화꽃 져 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뭇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녁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 들에 서 보라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 길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달 가고 해 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 골 초가 마.. 음악듣기/그 밖에 2009.11.09
11월 초순, 부산한 하늘 맑고 파랗고 잠잠하고 그런 가을하늘에 슬쩍 겨울이 발을 내민다 오늘도 구름 가득한 하늘이 부산하다 거리엔 푸른 단풍이 가을을 지키며 서 있다 아직 계절의 주인은 가을 카테고리 없음 2009.11.07
일본에서 9,900엔 짜리 썬라우트 프라자 신주쿠 호텔의 로비.. 원래는 15000엔 인데 오후 9시에서 오전 9시까지로 예약해서 디스카운트 660엔 짜리 간장 라면... 족발 맛 나는 돼지고기가 3~4점.. 단무지 안주기 때문에 먹기 힘듬.. 미소 라면이 조금 덜 느끼한 것 같은데.. 그리고 라면 티켓 자판기.. 카드 안되구 영수.. 사진 관련/내가 찍은 사진 2009.11.03
살다보면 살다보면.. 짧은 시간을 오래 기억하기도 오랜 시간을 짧게 기억하기도 하지요 살다보면.. 작은 가시에도 깊게 상처받기도 커다란 칼에도 작은 상처가 나기도 하지요 살다보면.. 기쁨위에 울음을 덮기도 슬픔위에 웃음을 덮기도 하지요 살다보면.. 사랑 후에 미움을 갖기도 미움 후에 사랑하기도 하지.. 자기만족/멍멍 2009.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