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저녁에_페루에서
새로운 해를 시작한
새 해가 태평양을 넘어
내일을 위해 달려가는데
고향은 아득히 멀고
그리움은 가슴안에서 숨을 쉬네
저 해가 달리는 만큼
그리움이 풀릴 날,
또한 그만큼 다가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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