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족/멍멍

강정

Sidonio 2007. 2. 25. 11:50

네가

내 곁에 있을 때

그것이

나의 마음을 가져가는

과정임을 몰랐다

 

네가

내 곁을 떠났을 때야

나는

속빈 강정이 되어

있음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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