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보/카메룬 이야기

카메룬 가면서 - 1

Sidonio 2010. 3. 23. 10:09

 

 

 베이징의 관문인 텐진 상공에서

 베이징을 지나니 만주벌판.. 그 위에 있는 길 하나.. 철도인지... 길인지 모르겠지만... 인적은 보이지 않고..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 상공을 지나고...

 러시아의 동토...저런 곳에서 마을이 있는데..어떻게 살까?

그리고 파리에 도착할 때까지.. 창문을 닫아야 했는데.. 어차피 구름만 가득...

 프랑스 남부... 마르세이유 근방.. 지중해가 펼쳐지며..

 

 

 

 지중해 상공에서

 고도 10668 미터.. 속도 846킬로미터로 순항중

 드디어 지중해를 건너고... 북아프리카 알제리 상공

 해변가에 큰 도시가 있고...

 드디어 기다리던 점심.. 닭 가슴살에 안주에 와인 한 잔....크흐~

 수증기에 의한 안개구름

 그리고 사하라 사막...

 

 

 창가에 앉아서 다행이었는데.. 창이 좀 깨져서 성애가 생기기 시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