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지자기의 3요소

지자기의 3요소

편각 ,복각, 수평자력 이라 한다.

1.편각:지자기각은 지구의 기울림으로 양극과 일치성이 없으므로,

     자침이 가리키는 방향이 지리상 남북이 일치하지

     않으므로 동쪽혹은 서쪽으로 치우치게 된다.

     자침이 N극을 가리키는 이각을 “방위각”혹은 편각이라한다.

  *서울의 편각은 서쪽으로 약 6.5도 이다.

  (자기자오선:방위각이 0도인 지역은 대략 양 지자기극과

   지리상의 남극 및 북극 을 연결하는 지구상의 원추가 된다)

 

2.복각:자침이 수평을 이루는 적도 부근에서는 거의 영도이나,

       양 지자기극에 가까워질수록 커지는데, 자침과 수평면이

       이루는 각을 말한다.

       복각이 90도인 두지자기극은 북반구에서 그리인란드

       북서부 위도74‘N 경도’100W인 지점과,

       남반구에서 남극대륙 내의 위도 69‘S,경도 143’E인 지점이며,

       이들을 각각 북자기극 및 남자기극 이라 한다.

       편각과 복각을 측정하는 데에는 편각계및복각계를 사용한다.

 

3.수평자력:지자기의 세기를 나타냄에 있어서는 단위자극의 세기가 자침에 작용하는

       힘을 사용하며 임의 방향의 이세기를 전자력이라 하고,

       그 수평성분을 수평자력,연직성분을 여지자력이라한다.

*지구자기의 세기는 적도부근에서 약 1/3가우스(GAUSS)이고,

 지자기극 부근에서 약 2/3가우스이다.

*자기도:지구상에 각 지점에서 측정된 자기량의 분포를 지도상에 나타낸것.

감마(r):1/100000가우스

서울의 수평자력과 연적자력은 0.3가우스및 0.4가우스이다.

지자기에서 편각은 도/복각과 수평자력은 가우스로 표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