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저녁에_페루에서 새해 저녁에_페루에서 새로운 해를 시작한 새 해가 태평양을 넘어 내일을 위해 달려가는데 고향은 아득히 멀고 그리움은 가슴안에서 숨을 쉬네 저 해가 달리는 만큼 그리움이 풀릴 날, 또한 그만큼 다가오겠지 자기만족/멍멍 2020.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