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중순, 嚴冬雪寒 새해 벽두에 큰눈이 내리고 사람들은 미끄러질라 병아리처럼 종종 걸음인데 자동차들은 미끄러질라 오히려 거북이처럼 엉금엉금 참 대조적이다 하얗게 눈이 쌓인 거리에 햇볕은 땅 위에 오래 머물지 못하고 바람마저 매섭게 불어 엄동설한이란 말이 뼈저리다 눈 오고 찬바람 불어서 다니기는 비록 .. 카테고리 없음 2010.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