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타잔과 치타 타잔과 치타가 대중목욕탕에 갔다. 뜨거운 탕 속에서 몸을 불리고 나온 타잔이 치타에게 부탁했다. “치타야, 내 등 좀 밀어줘.” 치타가 때수건으로 타잔의 가슴을 열심히 밀었다. “치타야, 거기 말고 등 밀어.” 치타는 타잔의 말을 알아들었는지 못 알아들었는지 계속해서 가슴만 밀었다. 그러자 타.. 즐겁게 살자/유머 2006.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