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족/멍멍

어허야 디야~

Sidonio 2008. 8. 20. 10:04

서룬 가슴 안고

어허야 디야~

낮게 나는 새야

어허야 디야~

내 니맘 안다

어허야 디야~

 

지친 마음 지고

어허야 디야~

낮게 나는 새야

어허야 디야~

내 니맘 안다

어허야 디야~

 

검정 숯이 되어

어허야 디야~

낮게 걷는 이몸

어허야 디야~

니도 내맘 알제?

어허야 디야~

어허야 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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