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룬 가슴 안고
어허야 디야~
낮게 나는 새야
어허야 디야~
내 니맘 안다
어허야 디야~
지친 마음 지고
어허야 디야~
낮게 나는 새야
어허야 디야~
내 니맘 안다
어허야 디야~
검정 숯이 되어
어허야 디야~
낮게 걷는 이몸
어허야 디야~
니도 내맘 알제?
어허야 디야~
어허야 디야~
서룬 가슴 안고
어허야 디야~
낮게 나는 새야
어허야 디야~
내 니맘 안다
어허야 디야~
지친 마음 지고
어허야 디야~
낮게 나는 새야
어허야 디야~
내 니맘 안다
어허야 디야~
검정 숯이 되어
어허야 디야~
낮게 걷는 이몸
어허야 디야~
니도 내맘 알제?
어허야 디야~
어허야 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