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순 하루가 지날 때마다 코스모스의 귀여운 모습들이 형형색색 늘어가는 길가에 저녁놀이 가을빛으로 더욱 짙어질 무렵 차창으로 스쳐가는 담쟁이덩굴의 문득 자주 빛깔 둘러보니 조용히 물들어가는 나뭇잎은 계절잔치를 준비하는 음모 카테고리 없음 2009.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