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족/계절일기
이슬에 젖어
여린 풀잎처럼
떨고 있을 때
친구로
때론 추억으로
때론 양심으로
때로는 등불로
다가와
카타르시스를 전해주는
너는
마음이 가난한 이에게
주어지는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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