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족/멍멍

哀戀

Sidonio 2006. 12. 21. 13:52

노오란 꽃나비

봄바람에 너울 너울

푸른 빛 태양

파도에 춤을 추고

 

황금 들판 코스모스

갈바람에 하늘 하늘

하얀 꽃 서설

성탄목에 내려 앉아도

 

그대 빈 자리엔

어김 없이

눈물젖는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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