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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트로터기 MV-22

Sidonio 2006. 7. 2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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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22는 현재 운용하고 있는 노후된 CH-46 Seanight 중형 헬기의 대체기로서 우선적으로 실용화를 위해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기종이지만 2000년 4월과 12월에 또 다시 추락사고가 발생하여 현재는 계획 추진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에 놓여 있다.
또한 미국의 George W. Bush 대통령은 정권 인수후 얼마 지나지 않아 Osprey 개발 계획의 향후 가능성을 검토하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는데 운이 나쁘게도 현 정권의 체니 부통령은 예전에 현 대통령의 부친인 George H. W. Bush 정권 시기에 국방장관을 맡아 V-22의 개발에 대해 비용이 고가이고 기술적인 문제가 있다는 이유를 들어 중지할 것을 주장했던 장본인으로 앞으로 부시 정권에서 재차 개발을 추진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수직 이·착륙기의 새로운 기종도 정치적인 판단으로 인해 허무하게 개발이 유보될 처지에 놓여 있다.
한편 미국은 V-22가 개발을 중지하더라도 대체할 수 있는 헬기로서 이미 Sikorsky사가 1995년부터 개발하고 있는 S-92 Helibus를 고려하고 있는데 이 헬기는 S-70 Hawk 계열의 확장형으로 개발을 시작하여 1998년 4월에 첫 비행에 성공하였으며, 현재 4대의 시제기가 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S-92 헬기의 엔진은 AH-64와 UH-60 Black Hawk와 같은 T700 계열형으로 1,750shp의 출력을 내고 2기를 장착한다. 병력 수송시는 22명까지 탑승이 가능하고 최대 순항속도는 287km/h가 된다. 항속거리는 편도 945km이고 비행속도는 V-22의 대략 절반 정도이며, 항속거리는 V-22의 2,224km에 비해서 반이 채 되지 않는다. 그러나 병력 수송능력 면에서는 V-22와 비교시 단지 2명이 적을 뿐이며 운용 비용이 V-22보다 매우 저렴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S-92의 가격이 1400만 달러 정도인 것에 반해서 구조가 복잡한 V-22는 평균 구매가가 8000만 달러로 예상되어 획득 가격에서 많은 격차를 나타내고 있다. S-92 개발은 일본, 중국, 대만, 브라질과 스페인이 참여하고 있으며, 개발 초기부터 개발 참여국의 의견을 수렴하여 설계를 실시함으로써 철저하게 실용성을 추구하여 추진하였다.

제원
길이: 17.47 m
폭: 25.78 m
높이: 5.38 m / 6.35 m
자중: 15,032 kg
엔진: T406-AD-400 (6,150shp) x 2
최대순항속도: 556 km/h
실용상승한도: 7,925 m
이륙활주거리: 152 m 이하
항속거리: 3,889km(STO)
승무원: 2
첫비행: 1989.3.19
제작개발: Boeing
메인로터 직경: 11.58m
동체전장: 17.47 m
익폭: 15.52 m
통상이륙중량: 21.545kg(VTO) 24.947kg(STO)
최대이륙중량: 27.442kg(STO)
최대페이로드: 9,072kg(기내) 6,804(기외)
기내 연료중량: 6,215kg
전술항속거리: 2,222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