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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겨울의 상봉

Sidonio 2007. 11. 30. 14:25

11월도 끝이 날 무렵

마치 남북이산가족의 상봉처럼

가을은 겨울과 짧은 만남으로

계절을 넘겨주고 있는 기간

 

아쉬움에 하늘은 파랗게 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