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족/계절일기

6월 3일, 喜와 悲

Sidonio 2010. 6. 3. 11:48

간밤, 희비가

격하게 오갔지만

아침의 해는

아무 일 없듯

또 그 자리에서

밝게 빛나고 있다

 

民이란 그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