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onio 2008. 6. 25. 09:06

나방되기 전에 삶아진 뻔데기처럼

쭈그러진 삶이라도

웃자!

 

웃다가 주름진 뻔데기 되더라도

웃자!

 

왜?

 

웃고 나서 생각하자!